ADVFN – 생명공학기업인 로이반트 사이언스(Roivant Sciences)가 70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을 포함한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를 로슈에 판매하는 계약이 임박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목요일 보도했다.

이 보도는 이 문제에 정통한 사람들을 인용해 이 약의 판매가 며칠 안에 발표될 수 있다고 말했다. 회담은 여전히 ​​결렬될 수 있고 다른 매입자가 나타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로이반트의 주가는 목요일 장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 16.67% 급등했다.

로이반트 (NASDAQ:ROIVW)의 실험 약물인 RVT-3101은 대장과 직장에 염증이 생기는 장기 질환인 중등도에서 중증의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으로 알려진 염증성 장 질환의 치료를 위해 임상 시험 중에 있다.

RVT-3101은 지난 6월 중기 연구에서 위약 대비 대장 염증 및 궤양 개선 효과를 보였다.

로이반트는 논평을 거부했지만 로슈는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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