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미국의 건강제품 회사 바슈롬(Bausch + Lomb) (NYSE:BLCO)은 존슨앤드존슨 (NYSE:JNJ)의 안구 및 콘택트 렌즈 윤활제 안약 브랜드 블링크(Blink)를 1억 650만 달러에 인수했다. 이는 이 콘택트 렌즈 제조업체가 자사의 안과 관리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해 2주 동안 체결한 두 번째 계약이다.
J&J의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의약품 블링크 포트폴리오에는 안구 건조 증상을 완화하는 데 사용되는 몇 가지 안약과 콘택트렌즈 재습윤제가 포함되어 있다고 바슈롬이 목요일에 말했다.
지난 주 바슈롬은 스위스 제약회사인 노바티스와 17억 5천만 달러에 항염증 점안제 자이드라(Xiidra)를 포함한 몇 가지 눈 관리 제품을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캐나다의 최대 제약사 바슈헬스 (NYSE:BHC)에서 분사되는 과정에 있다.
모닝스타 애널리스트 김건희에 따르면 세계 안구건조증 시장 규모는 약 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미국 내 약 3800만 명을 포함해 전 세계 약 7억 3900만 명에게 영향을 미치는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바슈롬의 미에보(Miebo)를 승인했다.
안구건조증은 눈이 촉촉함을 유지하기에 충분한 눈물을 생성할 수 없을 때 발생하며, 작열감, 가려움증, 눈이 뻑뻑한 느낌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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