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21일까지 '앵콜 홈플런' 첫 주차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열린 '썸머 슈퍼세일! 홈플런'에 대한 고객들의 큰 호응에 보답하기 위한 행사다. '썸머 슈퍼세일! 홈플런'은 성공적이었으며, 특히 신선식품의 매출이 높았다.

이번 '앵콜 홈플런'에서는 인기 제품을 최대 50% 할인, 1+1 등 혜택으로 제공한다. '햇 유명산지 홍로사과', '보먹돼 삼겹살·목심', '큼직한 실속두부', 'CJ유기농콩나물', '당당 두마리옛날통닭' 등이 판매된다.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앵콜 홈플런' 첫 주차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주요 인기 먹거리 역시 1+1 및 할인가에 제공되며, 7대 카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호주청정우 안심', '냉동 흰다리새우살', '홈플식탁 한판·허니순살 닭강정' 등도 할인가에 제공된다.

가을을 맞아 '냉수마찰 기절꽃게', '햇 유명산지 무화과', '11Brix 햇 원황배', '햅쌀', '순창 햇 건고추' 등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된다. '맛있는 집밥 프로젝트' 행사에서는 다양한 식료품을 최적가로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간편 미식 브랜드 '홈밀' 리뉴얼 론칭 기념 행사도 진행하며, '홈밀 삼선 쟁반짜장', '홈밀 채선당 샤브샤브' 등을 선보인다.

'창고 대방출' 행사에서는 7000여 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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