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 스위스퍼펙션이 신제품 '어반 쉴드 앤 글로우 SPF 50 PA++++'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선케어 제품군을 확장하여 자외선 차단뿐만 아니라 피부 보습과 광채 향상을 동시에 제공한다.

11일 신세계인터에 따르면 이 제품은 특허 기술인 '아이리사 엑소좀'을 적용한 이 제품으로, 자외선(UVA, UVB) 및 블루라이트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며, 스위스 포도 세포 추출물과 알펜로즈 추출물, 비타민 C,E 콤플렉스가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 있게 가꿔준다.

브랜드 첫 선케어 '어반 쉴드 앤 글로우'.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임상 시험을 통해 보습 및 광채 증가 효과를 입증했으며, 무더운 여름에도 가볍게 발리는 사용감으로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스위스퍼펙션 관계자는 앞으로도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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