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롯데온이 AI 개인화 추천형 광고 솔루션 '스마트매출업'을 론칭했다.

5일 롯데온에 따르면 지난 2일 론칭한 '스마트매출업'은 고객별 맞춤형 상품을 노출해 입점 파트너사들의 마케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고객 쇼핑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롯데온이 이달 2일 AI 기반 개인화 추천형 광고 솔루션 '스마트매출업'을 새롭게 론칭했다. [사진=롯데온 제공]

기존의 복잡한 광고 설정을 단순화하고, AI가 데이터를 분석해 광고를 최적화해주는 시스템으로 누구나 쉽게 활용 가능하다. 광고 전략은 '수동성과형'과 '스마트최적화' 등으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약 2개월 간의 시범 운영 결과, 광고비 대비 매출이 평균 2000% 이상의 성과를 보였다. 롯데온은 론칭 기념으로 12일까지 파트너사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현우 롯데온 광고사업팀장은 "향후 다양한 기능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