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증권거래소 그룹(LSEG)과 다우 존스가 파느너십들 맺는다. 

LSEG은 2일(현지시간) 다우존스와의 다년간 뉴스 및 데이터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LSEG는 해당 파트너십에 월스트리트 저널의 내용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힌 반면, 재무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또한, 다우 존스와 함께 다우 존스의 뉴스 브랜드에서 최신 뉴스를 표시할 워크스페이스 플랫폼을 위해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다우 존스는 LSEG는 2025년 초에 출시 예정인 이 새로운 구독 제안을 기업 고객을 위해 맞춤화한 우리의 첫 번째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LSEG는 이번 제휴를 통해 LSEG의 딜 인텔리전스, 데이터스트림 및 기타 분석 자료를 포함한 콘텐츠를 다우 존스에 제공할 것이다.

한편, 다우 존스는 5년 전 블룸버그와 유사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로이터 통신 또한 LSEG의 워크스페이스 플랫폼을 위해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