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G마켓과 옥션은 '빅스마일데이'를 통해 오는 18일까지 3일간 생필품, 가공식품 등 생활밀착형 상품군을 최대 57%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불황에 특히 선호도가 높은 쟁여두기용 인기상품을 엄선해 할인에 집중할 계획이다.

빅스마일데이는 1년치 생필품, 가공식품을 미리 구비해두려는 '알뜰족'을 공략하기 위해 16일부터 18일까지 '마트·식품' 카테고리 상품을 최저가 도전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G마켓과 옥션이 '빅스마일데이'를 통해 오는 18일까지 3일간 생필품, 가공식품 등 생활밀착형 상품군을 최대 57% 할인가에 판매한다. [사진=G마켓 제공]

16일은 '생필품' 최저가에 도전한다. 이어 17일에는 '뷰티', 18일에는 '먹거리' 관련 최저가 도전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G마켓 프로모션실 양재도 실장은 "고객들이 빅스마일데이 기간 무제한 제공하는 할인쿠폰을 써서 생활 필수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 관련 상품을 대거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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