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 중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서울경찰청 제4기동단 A순경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A 순경은 이날 오전 9시쯤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가 구로구 개봉동 오류IC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적발 당시 A 순경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인 0.07%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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