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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올해 공동주택(아파트) 공시가격이 지난해 대비 1.5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토교통부는 약 1523만 가구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세종시가 6.44%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서울과 경기도는 각각 3.25%, 2.21%로 뒤를 이었다.

 

서울에서는 송파구가 10.09%로 가장 크게 올랐다. 

 

반면 구로구, 중랑구, 도봉구 등 일부 지역은 가격이 하락했다. 

 

전국적으로 대구가 -4.15%로 가장 큰 하락률을 보였다. 

 

의견제출 건수는 전년 대비 22% 감소했으며 대부분 상향 조정을 요구하는 의견이었다. 공시가격에 대한 이의가 있는 경우 다음달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