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체험형 인턴 등 총 12명을 채용한다.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학력, 출신지역, 성별 등이 노출되지 않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방식을 통해 체험형 인턴(장애인) 등 총 12명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채용분야 및 인원은 ▲체험형 인턴(장애인) 10명 ▲육아휴직 대체(기능직 6급) 운전·총무 1명, 서무·비서 1명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모집기간은 8월 2일(금)부터 8월 16일(금)까지로 공사 채용 홈페이지(http://kobc.recruitlab.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학력, 성별 및 전공에 제한이 없으나, 연령은 임용예정일 기준 만 60세 미만이어야 한다. 육아휴직 대체(기능직 6급) 지원자는 지원 분야별 응시자격 기준 이상의 근무경력을 만족해야 하며, 체험형 인턴(장애인)은 공사 인턴 경력이 없는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및 결격사유조회·신체검사를 거쳐 10월 28일(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기타 채용 관련 세부 정보는 공사 채용 홈페이지와 공공기관 알리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해양진흥공사] 2024.04.26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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