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가 '비타티놀 세럼 메가-샷 겔 마스크'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프리메라의 대표 슬로우에이징 세럼 한 병에 담긴 유효성분을 마스크팩 한 장에 담은 고함량 캡슐-겔 마스크팩이다.

1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비타티놀은 레티놀과 비타민C를 조합한 성분으로, 피부 투명도와 모공 개선에 효과적이다. 마스크팩은 비타티놀 33,000ppm을 함유하며, 피부 속부터 빛나는 효과를 제공한다. 또 비타민 캡슐을 통해 리포좀화된 유효성분이 피부에 서서히 흡수된다.

프리메라 비타티놀 세럼 메가-샷 겔 마스크.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사용법은 세안 후 토너로 피부 결을 정돈한 후 마스크팩을 부착하고 30분에서 1시간 후 떼어내어 남은 내용물을 두드려 흡수시키는 것이다. 수면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비타티놀 세럼 메가-샷 겔 마스크'는 1입과 5입으로 출시되며, 전국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 및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아모레몰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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