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이번주에는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펜타스'를 비롯해 전국에서 3270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2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5개 단지 총 3270가구(일반분양 127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펜타스', 강원도 춘천시 동면 '춘천아테라에듀파크',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원주모아엘가그랑데' 등 5곳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래미안레벤투스',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그란츠리버파크' 등 2곳이 오픈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12번지 일원에 신반포15차를 재건축한 '래미안원펜타스'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6개동, 총 641가구 중 전용면적 59~191㎡ 29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9호선 신반포역 초역세권 단지이며 올림픽대로와 가까워 교통여건이 좋다. 반포초ㆍ중, 세화중 ㆍ고가 도보권에 위치하며, 반포한강공원 접근성이 우수해 공세권 환경도 갖춘 단지다.

DL이앤씨는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15번지 일원에 '그란츠리버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7층 ~ 지상 최고 42층, 1개동, 총 407가구 중 전용 36~180㎡, 327가구를 일반분양하는 주상복합단지다. 반경 약 300m 이내 5, 8호선 천호역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도보권 내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하며 반경 1.5km 이내 올림픽공원과 한강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min7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