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서 뷰티&퍼스널 케어 부문 전체 1~3위를 차지하며,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24일 아모레퍼시픽그룹에 따르면 코스알엑스의 '어드벤스드 스네일 96 뮤신 파워 에센스'가 1위를, 라네즈의 '립 글로이 밤-베리향'과 '립 슬리핑 마스크-베리향'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에스트라와 미쟝센 제품도 각 카테고리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코스알엑스 스네일 에센스_아마존 프라임 데이. [사진=아모레퍼시픽그룹 제공]

아모레퍼시픽 아마존 채널 담당자는 "AI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 강화, 검색 키워드 최적화 등을 통해 앞으로도 글로벌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고객 니즈를 충족하는 브랜드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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