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청년세대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Look at ME '청년 마음 전시'와 '청년 마음 콘서트'를 진행한다.

17일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에 따르면 '청년 마음 전시'는 8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 노들섬 노들라운지에서 개최된다. 디스크리트 레이블과 협업해 생성형 AI와 편지를 통해 진정한 마음 공감을 표현하는 체험형 전시로 구성된다.

Look at ME '청년 마음 전시' 포스터. [사진=아모레퍼시픽재단 제공]

그중 '청년 마음 콘서트'는 8월 9일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열리며, 스텔라장, 윤마치,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이 참여해 청년들에게 음악을 통한 마음 건강 치유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의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1300명에게 관람권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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