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동아건설산업 지분을 매각해 474억을 마련했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동아건설은 우오현 회장이 보유한 자사주 지분 13.22%를 474억에 매입했다.

 

이에 따라 우 회장 보유 지분은 20.49%에서 7.27%로 감소했다.

 

동아건설은 SM그룹 지주사 역활의 삼라마이다스와 삼라가 각각 22.87%, 56.64%를 보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