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북한이 26일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5시35분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은 미사일의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이다.

앞서 북한은 지난 24일과 25일 이틀 연속으로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했다.

북한이 17일 밤 10시 38분께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사진은 북한이 2022년 5월 최대 사거리 800km급 '북한판 이스칸데르' KN-23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신형 전술유도무기 발사 장면. [사진=노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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