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인터파크는 오는 25일까지 동남아 여행 관련 대규모 선착순 할인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해외호텔, 항공, 패키지, 투어·티켓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태국 신상 호텔 '인사이드 바이 델리아 방콕 수쿰빗'을 50%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 100박 한정으로 판매하며, 오전 9시부터는 보홀, 보라카이, 클락, 나트랑 등 동남아 왕복 항공권을 10만 원대 최저가에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유튜브 인기 커머스 웹예능 '할인전'과의 협업으로 진행돼 더욱 풍성한 혜택을 선보인다.

인터파크가 유튜브 웹예능 '할인전'과 함께 선착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인터파크트리플 제공]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여름 휴가에 맞춰 고객들에게 가장 실질적으로 합리적인 혜택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기간 한정 특가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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