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은 주요 여름 상품의 가격을 인하 및 동결하고,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쇼핑의 가치를 전하는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롱 버클 레인부츠' ▲'EVA 논슬립 쪼리' ▲'레터링 컬러 에코백'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여성 플랫슈즈 '베이직 스퀘어 리본 플랫' ▲'숏 버클 레인부츠' ▲워킹화 '컴피이지' 등도 있다.

이랜드 슈펜, 여성 플랫슈즈 이미지. [사진=이랜드 제공]

특히 공인 인증 테스트를 통해 기능성이 입증된 워킹화 '컴피이지'는 4050세대 고객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누적 2만족 판매량을 돌파했다.

이랜드 슈펜 관계자는 "원가혁신을 위해 20여 명 슈펜 MD들은 연간 약 4만km 여정을 감수하며 해외 생산지 발굴에 힘쓴다"라며 "품질은 잡고, 가격은 인하 및 동결한 상품으로 고객에게 합리적인 쇼핑의 가치를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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