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드 카샤 1캐럿 프린세스컷 목걸이(사진=알로드 제공) 알로드 카샤 1캐럿 프린세스컷 목걸이(사진=알로드 제공)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전문 브랜드 알로드가 5월 21일 부부의 날을 앞두고 특별한 로맨틱 쥬얼리 제품 4종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매년 반복되는 부부의날, 배우자에게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다면 최근 ‘하이 쥬얼리(High Jewelry)’ 시장에서 대세로 자리 잡은 랩그로운 다이아몬드가 유니크함과 특별함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

알로드가 제안하는 첫번째 주인공은 ‘카샤 1캐럿 프린세스컷 목걸이’다. 모던하고 간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프린세스컷 목걸이는 아내를 위한 깜짝 선물 혹은 리마인드 프로포즈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현대 여성의 당당함과 유니크한 ‘브릴리언스(brilliance)’의 조화는 일상 아이템으로 어떠한 아웃핏에도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두번째 추천 제품은 ‘튜베로즈 1캐럿 페어컷 목걸이’다. ‘페미닌(feminine)’한 감성과 실루엣이 돋보이는 페어컷(물방울) 다이아몬드를 품고 있는 목걸이다. 목선을 따라 물방울처럼 맺힌 팬던트는 우아한 브릴리언스를 선사한다.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는 쥬얼리 아이템 ‘테니스 팔찌’도 추천 제품이다. 최대 71개의 0.1캐럿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제품으로, 부부가 서로에게 선물하기 좋다. 각각의 다이아몬드가 얼마나 균일한지가 생명인 테니스 팔찌 제품이라는 점에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직접 생산하고 있는 알로드의 장점이 매우 두드러지는 아이템이다.

마지막 추천 제품인 실버 티스푼 2종 세트는 생활 공간에서 사랑의 징표를 기억할 수 있는 제품이다. 0.1 캐럿 미만의 멜리(Mele) 사이즈 다이아몬드를 스푼볼(Spoon bowl)과 손잡이가 맞닿는 부분에 넣은 제품으로, 총 6개의 티스푼 디자인 중 서로 원하는 취향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다. 꼭 부부의날이 아니어도 신혼부부 결혼선물이나 집들이 선물로도 많이 찾는 제품이다.

모든 제품은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알로드 입점 백화점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 중동점,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타임스퀘어점, 스타필드하남점, 경기점,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등 총 8곳이다. 일부 제품은 알로드 자사몰과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 롯데백화점몰과 에스아이빌리지 등 유통사 온라인몰에서도 판매 중이다.

알로드는 다이아몬드 전문기업 KDT다이아몬드가 지난해 3월 선보인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브랜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체 생산 기술과 설비를 통해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원석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자체 생산과 연마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다른 브랜드와는 다르게 고객 트렌드를 반영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제품을 빠르게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