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차세대 마사지 엔진을 도입한 세라젬의 척추 의료기기 신제품 '마스터 V9'이 리클라이닝을 통한 향상된 편의성과 한층 강화된 안마감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라젬 마스터 V9

세라젬이 지난 17일 정식 출시한 '마스터 V9 시그니처'는 26년간의 세라젬 테크놀로지가 접목된 제품으로, 1999년 첫 선보인 마스터 라인업의 오리지널리티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마스터 시리즈 최초로 최대 50도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도입해 TV를 보거나 앉은 상태에서도 편안하게 섬세한 척추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정밀한 인체 스캔을 통해 사용자 체형에 맞는 최적화된 마사지 간격과 강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세심한 맞춤형 케어도 가능하다. 마스터 V9에 탑재된 신규 마사지 모듈인 '5세대 세라코어 엔진'은 입체 회전 모션을 통해 척추 전반을 시원하게 주무르는 듯한 마사지 경험을 선사한다. 

해당 제품은 세라젬만의 헬스케어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일한 라인업 중 식약처로부터 가장 많은 의료기기 사용 목적을 인증받았다.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치료 도움 △퇴행성협착증 치료 도움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생리통 치료 도움 등 기존 사용 목적에 추가로 심부정맥혈전증 예방 도움까지 총 6개 사용 목적을 확보해 차별화된 메디컬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헬스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세련된 디자인도 특징이다. 세라젬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심플퍼펙션'철학을 적용해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으면서 가정 내 어느 곳에서나 조화로운 디자인을 구현했다.

한편 마스터 V9은 정식 출시되기 전 약 2주간 진행된 사전 계약에서 계약 대수 약 1000건을 돌파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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