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롯데온은 오는 30일 '까사미아 특별 기획전'을 진행하고 희망일 배송 서비스 활성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희망일 배송 서비스'는 최소 1일에서 최대 30일까지 자유롭게 가구 배송 및 시공 날짜를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다.

롯데온이 지난해 3월 론칭한 한샘 희망일 배송 서비스가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한샘 희망일 배송을 1년간 운영한 결과 한샘 상품 전체 주문 건 수 중 95% 이상이 희망일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온 까사미아 희망일 배송 서비스. [사진=롯데온 제공]

롯데온은 고객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를 확대하고, 온라인에서 가구를 구매하는 고객의 편리성을 높이고자 올해 초 '까사미아'에도 '희망일 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

롯데온은 까사미아 희망일 배송 서비스에 대한 고객 인지도를 높이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30일 '까사미아 특별 기획전'을 역대 최대 혜택으로 준비했다. 30일 단 하루 까사미아 상품 구매 시 최대 30% 할인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해, 모든 혜택을 적용하면 최대 40% 할인 혜택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유우정 롯데온 리빙MD(상품기획자)는 "지난해 시작한 한샘 희망일 배송 서비스에 대한 고객 반응이 좋아 '까사미아'에도 서비스를 적용하고, 이번에 라이브 방송과 함께 역대 최대 혜택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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