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서번트(캐릭터) '데이지' 추가다. 지배자 세력의 레인저인 데이지는 물총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함정용 웅덩이를 설치하는 독특한 스킬을 보유했다. 플레이어들은 '미지의 서번트' 던전에서 데이지의 스킬을 체험해볼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 달 13일까지 '단층 수로'에서 보스를 처치하면 수로 재화와 주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오는 8월 5일까지 열리는 '7일 요정 연회 이벤트'에서는 퀘스트 달성 시 레전드 장비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게임이다. 히트 IP '빛의 계승자'의 세계관을 재해석한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캐릭터, 다채로운 콘텐츠로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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