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던 컴퍼니. (사진=서던 컴퍼니)

 

전력 공급 업체 서던 컴퍼니가 미국의 핵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산업 전망을 약속했다. 

 

서던 컴퍼니 최고경영자 크리스 워맥은 17일(현지시간) 2030년 이전에 미국에서 기가와트 규모의 경수로를 건설하기 위한 더 많은 산업 약속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던 컴퍼니는 30여 년 만에 국내에서 건설되는 첫 번째 원자력 발전소의 일환으로 올해 보틀 4 원자로에서 상업 운전을 시작했다. 

 

서던 컴퍼니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워맥은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미국 원자력 협회 회의에서 "여러분은 그들이 이제 여러 통합된 자원 계획 과정에 나타나는 문제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워맥은 어떤 기업이 발표할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2027년이나 2028년에 유사한 원자로를 건설할 계획이 발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원자로는 아직 국내에 건설되지 않은 첨단 소형 모듈형 원자로보다 크다. 

 

반면, 서던 컴퍼니 주가는 소폭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