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쿠팡이 '베이비&키즈 페어'를 내달 2일까지 열고 여름 시즌을 위한 육아용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킨도, 베베숲, 궁중비책 등 쿠팡 인기 브랜드가 육아 관련 생활 필수품, 먹거리, 패션 상품 9000여개를 할인가에 내놨다.

쿠팡은 고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다양한 상품관을 준비했다. 기간 한정 특가관에는 여름용 기저귀부터 선케어, 외출용품 등이 3~5일마다 파격 할인가에 공개된다.

쿠팡이 '베이비&키즈 페어'를 열고 여름 맞이 육아용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사진=쿠팡 제공]

쿠팡 관계자는 "기저귀와 물티슈 등 육아에 필수적인 상품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배송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