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패션 플랫폼 W컨셉은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 옷 장만에 나선 고객을 위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W컨셉은 내달 2일까지 2주 간 '얼리 썸머(Early Summer)' 행사를 진행한다. '미리 준비하는 여름'을 콘셉트로 티셔츠, 원피스, 샌들, 스윔웨어, 액세서리 등 인기 아이템 2000여 종을 한 데 모아 특가에 선보인다.

베스트셀러 특가에서는 인기 상품을 최대 70%의 높은 할인율로 선보이고, 스테디셀러 브랜드 세일은 인지도 높은 브랜드 10개를 선정해 72시간 동안 할인을 진행한다.

W컨셉이 여름 옷 장만에 나선 고객을 위해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W컨셉 제공]

행사를 기념해 전상품 대상으로 최대 5만원 할인 가능한 쇼핑백 13% 할인쿠폰 등 각종 혜택도 있다.

정용철 W컨셉 상품기획담당은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얼리 썸머 행사와 더불어 얼리 바캉스샵 등 다채로운 연관 행사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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