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5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파리 오를리 공항에 도착하며, 6일간의 유럽 순방 일정을 시작했다. 시 주석과 펑리위안(彭麗媛) 여사가 비행기에서 손을 흔들어보이고 있다. [신화사=뉴스핌 특약] 조용성 특파원 = 2024.05.06 ys174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