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올인원 라이브 방송 솔루션  메가라이브(대표 한거남)는 최근 신규 솔루션 '메가라이브 스트리밍 스튜디오(MegaLive Streaming Studio) V1.0'이 GS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메가라이브의 'MegaLive Streaming Studio v1.0'이 GS 1등급 인증 획득했다[이미지=메가라이브]

2024년 신규 제품인 'MegaLive Streaming Studio'는 HD통합 올인원 라이브방송 솔루션으로 비대면  시대에 방송 비전문가도 직관적으로 인터넷 라이브방송 스튜디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카메라, 디지털마이크, AV스위치, IP송출을 통합 제어 컨트롤하여 빠르고 정확한 중계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GS인증은 국제SW품질표준을 기반으로 SW의 기능적합성, 신뢰성, 보안성 등을 엄격한 시험 과정을 거쳐 품질이 우수한 제품에 인증을 부여하는 것으로, 이번 인증 수여를 통해 뛰어난 변환 성능을 공식적으로 입증 받아 향후 민간은 물론 교육기관으로도 시장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방송 중계 기기는 각각의 장비들이 독립적이고, 복잡하여 대규모 스튜디오 많은 방송 전문가들이 필요해 크리에이터들이 주도적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기가 힘들었다. 비디오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영감이 라이브 방송으로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직관적이고 사용성 높은 제품 기반 솔루션 기술이 필요해진 것이다.

이에 메가라이브(MegaLive)는 각 방송기기에 대해 통합 관리하고 디지털 방송환경에 최적화돼 크리에이터들이 최적의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는 올인원 시스템인 메가라이브 스트리밍(MegaLive Streaming Studio V1.0)를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특허 기술을 통해 라이브 방송기기의 통합 관리, 영상 변환 및 송출한다.

최적의 통합 시스템을 구현하여 ▲라이브방송 전문화 ▲ 프로그램 편성자 역할 ▲HDMI, USB, 이미지 등 다양한 비디오소스 지원 ▲ 다양한 비디오 효과 연출  ▲ 비디오 스케일-업 터치 지원 ▲ 고품질 오디오 믹싱 지원 ▲ 인터넷 업데이트 지원 ▲미디어 플랫폼 연결 저장 및 관리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관리 포인트를 최소화해 라이브 방송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라이브 방송 시장이 지속적으로 급성장하는 가운데 크리에이터의 성장을 위한 정부 정책은 계속 마련되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 방송 인프라와 원활하게 통합해 유연한 구현 프로세스를 구현하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최적의 라이브방송 시스템이 필요한 교육기관, 콘텐츠 진흥원, 의료, 금융 및 e-commerce 분야에 효율화 된 프로세스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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