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오리온은 여름 한정판으로 '초코파이情 수박', '후레쉬베리 멜론', '멜론송이'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여름 한정판의 큰 인기에 이어 올해도 수박과 멜론 맛을 접목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초코파이情 수박은 수박 과즙과 초코칩 함량을, 후레쉬베리 멜론은 멜론 과즙과 크림을 늘려 풍미를 강화했다.

오리온 여름 한정판 3종 [사진=오리온]

멜론송이는 초코송이에 멜론 과즙을 추가한 화이트초콜릿을 더해 새롭게 변신했다. 패키지 후면에는 '초코파이 수박 아이스크림', '후레쉬베리 멜론 빙수' 레시피를 제공해 이색 여름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리온은 소비자 니즈에 맞춘 한정판 제품들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냉동실에 보관해 아이스크림이나 빙수로 즐길 것을 추천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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