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오뚜기는 오는 7월 21일까지 도산분식 압구정점에서 오뚜기 대표 카레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오뚜기 카레 출시 55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사진= 오뚜기]

오뚜기와 도산분식의 컬레버레이션 팝업은 오는 28일부터 7월 21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협업 메뉴를 위해 활용된 오뚜기 제품은 '바몬드 카레', '3일 숙성카레', '지중해산 토마토 카레', '오뚜기카레', '백세카레' 등이다.

오뚜기 카레X도산분식 팝업 매장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6개로 ▲바몬드 키마카레 ▲코코넛 카레 에그누들 ▲카레 텐신항 ▲3일 숙성 비빔면 ▲카레 토스트 ▲카레 마요 김말이 등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친숙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분식메뉴를 선보이는 도산분식과 협업해, 오뚜기 대표 카레를 접목시켜 색다른 맛의 다양한 카레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팝업을 마련했다"며 "카레를 활용한 비빔면, 토스트 등 트렌디한 메뉴를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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