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플레이가 '애니팡4' 서비스 4주년을 맞아 이용자와 함께 만든 퍼즐을 선보인다. 이번 퍼즐은 4주년 기념 '이색 알바'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일일 개발자와의 협업으로 개발됐으며, 오는 7월말에 공개될 예정이다.

21일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 시리즈 최초로 이용자와 함께 만든 퍼즐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6일 진행된 '애니팡4' 출시 4주년 기념 '이색 알바' 모집 이벤트에서 근무자로 선정된 이민주씨(29세)의 제안과 아이디어를 반영했다. 이씨가 개발에 참여한 특수 블록 팬케이크가 등장하는 퍼즐은 5600번대 퍼즐 스테이지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경민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4 개발팀 PD는 "이용자와 함께 만든 퍼즐 콘텐츠가 민주씨에게 추억을 선물하며, 고객 중심의 개발 정책을 선보일 4주년의 특별한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4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로 즐거움을 전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위메이드플레이]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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