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하나생명은 지난 11일 서울역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 나눔 행복 도시락 만들기' 봉사활동을 하고 여름 나기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하나생명 신입사원 12명이 모두 참여했다. 이들은 반찬을 만들고 소분 포장해 쪽방촌 어르신 300가구에 전달했다.

하나생명은 2022년도 이후 매해 여름과 겨울에 대표적 기후 취약지역인 서울역 쪽방촌에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금융기관제휴사업부 임현우 사원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하나생명은 6월11일 서울역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 나눔 도시락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여름나기 지원금을 전달했다. [사진=하나생명] 2024.07.12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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