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대방건설은 경기 화성시 일대에 짓는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엘리움 더 시그니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엘리움 더 시그니처 견본주택 [사진=대방건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63·82㎡ 아파트 464가구와 전용 85·86㎡ 오피스텔 88가구 등 총 552가구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전용 63㎡ 기준 4억4500만원대부터, 전용 82㎡ 기준 5억9400만원대부터 책정됐다.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이 각각 진행된다. 오피스텔 청약은 오는 9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의 경우 청약 통장·가점이 필요 없고 거주지 제한·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며 "계약금 5% 및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한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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