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MMORPG '로드나인'의 티저 페이지를 23일 공개했다.

'로드나인'은 엔엑스쓰리게임즈가 개발한 게임으로, 여러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전투를 펼치고 다양한 직업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등 높은 육성 자유도를 특징으로 한다. 이 게임은 올해 하반기 한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동시 출시될 예정이며, PC와 모바일 등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이날 오픈한 티저 페이지에서는 게임의 매력적인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출시 전까지 게임에 대한 신규 정보는 티저 페이지와 카카오톡, 유튜브 등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백영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부문대표는 "로드나인은 차별화된 무기 교체 및 육성 시스템으로 MMORPG 장르 고유의 재미를 보존하는 동시에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게임"이라며, "로한M으로 입증된 엔엑스쓰리게임즈의 개발력과 스마일게이트의 운영 노하우를 더해 유저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티저 페이지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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