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아산시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아산소방서는 전날 오후 2시 23분쯤 아산시 둔포면 운용리의 한 주택에서 58세 남성 A씨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119구급차 [사진=뉴스핌DB]

발견 당시 A씨는 자신의 집 베란다에 누워 있었다.

경찰과 소방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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