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금융투자협회는 내달
2일부터 내년 9월말까지 양도성예금증서(CD)수익률 산출을 위한 기초자료 제출기관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CD수익률은 작년 10월 2일부터 금융거래지표법상 중요지표로서
효력이 발생했고, 단기금융시장의 지표금리 역할을 한다. 제출기관의 실거래와 전문가적 판단에 기초하여 단계적 산출 방법을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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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금융투자협회]
2024.09.30 stpoemseok@newspim.com |
협회는 매년 CD 거래실적에 따라 상위10개 증권사를
제출기관으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다올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부국증권, 상상인증권, 유진투자증권, 케이프투자증권,
한양증권, 한화투자증권, 현대차증권, 흥국증권 등이 선정됐다.
CD수익률 기초자료 제출기관은 기존 10개사 중
5개사(메리츠증권, 상상인증권, 케이프투자증권, 현대차증권, 흥국증권)가 변경 됐으며 콜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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