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법인입출금통장에 우대금리를 제공하는'NH더퍼스트기업통장'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기본금리는 0.1%이며 일별 잔액 5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 금액구간에 조건에 따라 최대 2.5%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사진=NH농협은행]

우대조건은 ▲상품가입 직전 1년간 농협은행 입출금계좌가 없는 경우 가입 후 1년간 1.0%p ▲만 39세 이하 청년 법인대표자가 가입하는 경우 가입 후 1년간 0.5%p ▲농협은행 대출원리금 자동이체 실적이 있는 경우 0.5%p ▲NH신용·체크카드 매월 결제 실적이 200만원 이상인 경우 0.5%p 등 총 2.5%p를 우대금리로 제공한다.

또한 세 번째, 네 번째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하는 경우에는 인터넷·스마트뱅킹 계좌이체 수수료 면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상품 가입은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며 상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 및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