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포스코그룹이 2030년에는 그룹 합산 매출액을 2배, 영업이익을 4배로 성장 시켜서 시가총액 200조원의 소재분야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포스코그룹은 장인화 회장이 지난 1일 포항 본사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열린 '최고경영자 타운홀미팅'에서 임직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8일 취임 100일을 맞은 장 회장이 '100일 현장동행'을 마무리하고 '7대 미래혁신과제'의 중간 성과 점검 및 그룹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