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콘텐츠 소개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개장한 복합 놀이문화 공간 '바운스 더 퍼스트'는 유아부터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보호자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실내 놀이문화 공간이다.

또 여름을 맞이해 리조트 내 직영 레스토랑 여섯 곳에서 특별한 식음 혜택인 '패밀리 서머 트릿: 키즈 잇 프리'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성인 한 명당 만 12세 이하 어린이 한 명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한다. 프로모션은 오는 7월 31일까지 계속된다.

26일 인스파이어 몰에 개장하는 복합 놀이문화 공간인 '바운스 더 퍼스트'의 전경. [사진=모히건 인스파이어 제공]

이 밖에 오는 7~8월 동안 리조트 메인 로비에 자리한 '호라이즌 라운지'에서 무더위를 잊게 해줄 4가지 시그니처 빙수 메뉴를 만날 수 있으며, '선 라운지' (선타워 내), '셰프스 키친' 등에서도 여름 제철 재료를 이용한 특별한 디저트 및 음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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