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 로고. (사진=세일즈포스)

 

세일즈포스가 첫 AI 센터를 런던에 개설한다. 

 

세일즈포스는 6일(현지시간) 업계 전문가, 개발자 및 고객들이 혁신에 협력하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할 첫 번째 AI 센터로 런던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세일즈포스는 1년 전 연례 런던 월드 투어 행사에서 1만 8천 명을 유치하며 인공지능 혁신을 포함해 앞으로 5년 안에 영국에 4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세일즈포스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세일즈포스 영국 및 아일랜드의 최고 경영자인 자흐라 바롤로우미는 "기업 고객들이 AI의 혜택을 기대하지만 신흥 위험에 대해 신중하다"며 "영국이 고객 데이터 보존에 적합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AI에 대한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이 혁신적인 기술의 혜택을 누리면서도 서로에게 힘이 되도록 보장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일즈포스 주가는 장 중 거래에서 소폭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