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최재영 더블유게임즈 최고재무책임자는 9일 열린 2024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아이게이밍은 영국을 중심으로 마케팅 투자를 확대해 매출액의 지속적인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며, "아이게이밍 사업 특성상 마케팅 투자에 대한 매출 전환율 및 투지 회수 기간이 짧은 편이며 이를 통한 마케팅 투자의 성과가 소셜 카지노 사업에 비해서 빠르게 반영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최적의 ROI를 달성할 수 있는 마케팅 투자 규모 및 운영 전략에 대해 가장 높은 우선순위를 설정해 인수 후 PMI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게이밍 매출은 1분기 111억 원이 발생, 1분기 연결 매출 중 아이게이밍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7% 수준까지 올라오며 성장성을 입증하고 있다"며, "2024년 1분기 월 평균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약 30% 성장했다. 준비하고 있는 슈퍼네이션의 네 번째 브랜드 개발은 지속되고 있으며, 기존 슈퍼네이션의 아이게이밍 운영 노하우와 더블유게임즈의 차별화된 소셜 카지노 콘텐츠 및 퍼포먼스, 마케팅 경험 등을 기반으로 아이게이밍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앱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블유게임즈 로고. [사진=더블유게임즈]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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