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북한이 26일 새벽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추정됐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26일 새벽 5시30분께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북한이 26일 새벽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실패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사진은 북한이 2022년 5월 최대 사거리 800km급 '북한판 이스칸데르' KN-23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신형 전술유도무기 발사 장면. [사진=노동신문]

한미 정보 당국은 북한이 정확히 어떤 미사일을 발사했는지 정밀 분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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