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맥주 칭따오(TSINGTAO)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하는 '2024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칭따오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칭따오 라거 생맥주'와 '칭따오 논알콜릭', 그리고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지= 비어케이]

페스티벌 현장에서 칭따오는 브랜드 공식 캐릭터 '따오'와 놀이공원을 모티브로 한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방문객들에게 놀이공원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칭따오 병맥주로 저글링하는 순간을 담은 '쇼타임 포토월' 이벤트, 칭따오 병에 고리를 던져 넣는 '링토스 게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2018년부터 '도심에서 즐기는 피크닉'이라는 컨셉으로 다른 뮤직 페스티벌에서 볼 수 없던 유니크한 라인업으로 K-POP, 록, 재즈, 힙합 뮤지션들이 출연하며 매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잔나비, 김준수, 루시(LUCY), 너드커넥션, 더 폴스, 실리카겔, 십센치(10CM) 등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칭따오의 시원하고 깔끔한 제품 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마치 놀이공원에 놀러 온 것 같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라며 "칭따오의 청량함으로 여름날의 열기를 시원하게 날리고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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