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우)이 26일(현지시간) 독일 대통령의 관저인 벨뷔궁에서 진행한 국빈만찬 행사에서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좌)와 건배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국가원수로는 24년 만에 독일을 사흘 일정으로 국빈 방문했다. 2024.05.27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