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SPC 잠바주스는 오트밀을 활용한 오트 스무디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건강한 식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잠바주스의 인기 제품인 스무디에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고소한 오트밀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 SPC 잠바주스]

신제품 3종은 ▲상큼한 딸기와 애플주스에 오트밀을 넣어 포만감을 높여주는'스트로베리 파워' ▲망고 패션주스에 망고와 오트밀을 더해 풍미 가득한 망고를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망고파라다이스' ▲애플스트로베리 주스에 케일과 망고와 오트밀을 블렌딩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그린 오아시스' 등이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최근 건강한 식단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오트밀을 활용한 제품들을 출시해 스무디 라인업을 확장했다"며 "앞으로도 잠바주스만의 노하우로 맛과 영양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잠바주스는 2011년 SPC그룹이 국내에 론칭한 스무디 브랜드로, 최근 개점한 도곡점, 인천논현점, LG트윈타워점 등 총 3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