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7일(현지시간) 프랑스 남서부 오트피레네주(州) 타르브 공항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펑리위안(彭麗媛) 여사를 맞이하고 있다. 두 정상 부부는 이날 마크롱 대통령의 외갓집이 있던 산골마을 콜 뒤 투르말레에서 찾았으며, 이 곳에서 편안하고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여러가지 사안에 대한 소통을 진행했다. [신화사=뉴스핌 특약] 조용성 특파원 = 2024.05.08 ys174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