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국내 노래방 업계 매출 1위 TJ미디어(티제이미디어)가 올해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노래방 업주에게 8월 31일까지 노래방 기기 무상 수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무상 수리 서비스 대상 제품은 스피커와 모니터(TV)를 제외한 전 모델에 해당되며 △세척 △제품 점검 △간단한 부품 교체 등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TJ미디어는 매년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노래방 업주들의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무상 수리 서비스를 실시해 업주와의 상생 경영을 실천해 왔다. 그뿐만 아니라, 빠르게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공식 A/S센터도 업계 최다 수준인 전국 7곳으로 확충해 업주들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였다.

TJ미디어는 '침수 시 피해 최소화 요령'으로 △노래방 침수 시 업소 내 주전원 차단 △일부 침수 시에도 전원 연결 금지 △침수 시 빠르게 A/S센터 방문 또는 사전 접수 후 택배 발송으로 부식 최소화 △입고가 어려울 시 제품 케이스 분리하여 맑은 물로 세척 후 그늘 건조 후 A/S센터 입고할 것을 당부했다.

TJ미디어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호우에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은 노래방 업주들에게 도움 되길 바란다"라며 "신속한 A/S로 업주들의 영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노래방 기기 무상 수리는 가까운 TJ미디어 A/S 센터를 찾아가거나, 사전 접수 후 택배 등으로 보내면 된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전국 TJ미디어 A/S 센터 정보는 TJ미디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고=TJ미디어]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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