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아이씨티케이가 양자보안칩을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히자 해당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ICTK 로고. [사진=ICTK]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8분 기준 아이씨티케이 주식은 코스닥 시장에서 1만 53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전장 대비 30%(2430원) 오른 수치다.

아이씨티케이는 차세대 보안 팹리스 기업이다. 아이씨티케이는 이날 세계 최초로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PQC 알고리즘 정식 표준이 풀 탑재된 i511DN 보안칩을 출시하고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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