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금융감독원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12일까지 '2025년 부문별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총 7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16회째를 맞는 업무설명회를 통해 올해 감독‧검사 방향과 최근
현안에 대한 추진계획 등을 설명한다. 금융업계 및 학계 관계자 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현안 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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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핌DB] |
금융회사·협회 임직원, 학계·연구원 등 약 1500여명의 금융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각 업권별로 2025년도 구체적인 감독·검사 방향을 설명하고 특히, 작년에 최초 도입된
'스탠딩 티타임' 관련 긍정적인 평가를 적극 반영해 진행시간도 확대한다.
설명회 참석이 곤란한 금융회사 임직원, 금융소비자 등을 위해
설명회 현장을 녹화해 유튜브, 블로그 등을 통해 내달중 공개할 계획이다.
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