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尹측 추가 신청' 한덕수·홍장원 등 채택 여부 14일 결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과 관련해 한덕수 국무총리,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등 5명에 대한 추가 증인채택 여부를 오는 14일 결정한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13일 오후 2시 윤 대통령 탄핵 사건 8차 변론기일에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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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재판관들이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에 입장해 자리하고 있다.
2025.02.13 photo@newspim.com |
이날 윤 대통령 측은 한 총리와 함께 지난 5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참석한 홍 전 차장을 다시 증인으로 불러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에 문 권한대행은 한 총리와 홍 전 차장, 강의구 대통령비서실 1부속실장, 박경선 전 서울동부구치소장, 신용해
법무부 교정본부장 등 5명에 대한 증인 채택 여부를 재판관 평의를 통해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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