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60분, 온라인 최저가'...11번가, 소비자 공략 나선다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11번가는 매일 오후 6시 단 60분간 진행되는 새로운 초특가 쇼핑 코너
'60분러시'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코너에서는 상품기획자가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을 엄선하여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판매하며, 무료배송도 지원된다.
하루 세 개의 상품이 초특가로 제공되며, 고객들은 먹거리, 패션잡화, 화장품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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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60분러시'
이미지. [사진=11번가 제공] |
'60분러시'는 지난해 시작한 '10분러시'와 함께 매일 오전과 오후에 초특가 상품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매달 특정
기간에 진행되는 '10분러시데이'를 통해 한정된 시간 동안 최대한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려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11번가 고광일 영업기획담당은 "'60분러시'는 퇴근 후 쇼핑을 시작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여 저녁 시간대 구매를
유도할 것"이라며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에게 최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11번가는 '60분러시' 론칭을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매일 참여 가능한 쇼핑 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마련했다.
고객들은 '11페이 포인트'를 매일 최대 1,000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별도의 구매 조건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mkyo@newspim.com